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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헌 집 줄게 안전 다오” 현판식

기사승인 2024.03.13  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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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거환경개선사업 “헌 집 줄게 안전 다오” 현판식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거환경개선사업 헌 집 줄게 안전 다오 현판식에 함께 한 김부유 회장과 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12일(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는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모금회’)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수리가 완료된 집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거의 노후와로 붕괴, 화재, 위생적 문제 등 심리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가정의 거주지의 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사업이다. 

협의회는 공모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을 21년도에 선정되어 23년까지 복지소외계층 대상자 14가구를 선정하여 이전보다 나은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또한 24년도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복지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발굴해 주거환경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14가구를 선정하여 지원을 하며 달라진 집을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협의회의 사회공헌센터, 좋은이웃들,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대상자 가구에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회장(사진 왼쪽),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사진 중앙)이 "헌 집 줄게 안전 다오" 현판식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금회에서도 협의회와 함께 손을잡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33조에 의해 설립된 법적단체로서, 사회공헌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좋은이웃들, 지역사회봉사단, CareBank,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VMS),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조직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http://sjcsw.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4-862-0404)로 문의하면 된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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