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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신년인사회 개최

기사승인 2024.01.26  2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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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광역시도 회장단 신년 첫 정기회의 개최도 함께 실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년인사회 및 전국 광역시⬝도회장단 회의 개최

전국 회장단,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 설립 계획 등 논의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박인주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서정숙 국회보건복지위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신현영 국회보건복지위원,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장 묘장 스님, 서상목 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라제건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대표(사진 왼쪽부터)가 축하 기념 떡 커팅식에 앞서 한마음 한뜻으로 취약계층에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세종인뉴스)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26일(금)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26일(금) 오전 11시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서정숙·신현영 국회 보건복지위원, 전선영 대통령실 국민공감 비서관,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박인주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묘장스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부산광역시 오흥숙 회장, 인천광역시 박선원 회장, 광주광역시 김영기 회장, 대전광역시 장창수 회장, 세종특별자치시 김부유 회장, 경기도 강기태 회장, 충북 김영석 회장, 충남 이정기 회장, 전남 박민서 회장, 경북 이상근 회장, 경남 박성욱 회장 등 전국 사회복지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광역시도 사회복지협의회장단이 신년 인사를 나누며 새해 복지 발전을 다짐했다.(사진=세종인뉴스)

김성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정부와 국회의 협조로 오랜 숙원이던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이뤄냈다” 며 “복지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필요할 때 사랑과 감동이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민간사회복지망을 형성하는 지역복지 실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조규홍 장관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자복지 실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 대표들과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며, “올해는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체감도를 대폭 높인 ‘약자복지2.0’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 신년 인사회에서 사회복지계 발전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다짐하는 경남 박성욱 회장, 부산 오흥숙 회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부유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장

오전 신년인사회에 이어 전국 광역시도 회장단은 오후 1시30분부터 한국사회복지회관 화상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전국 광역시‧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장단 회의에서는 작년 12월 8일 열린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국 시군구 단위에 사회복지협의회 설립이 의무화됨에 따라 기초지자체의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를 설립하도록 하는 「사회복지사업법」이 내년 1월 시행됨에 따라 협의회가 설치되지 않은 시‧군‧구에 대한 설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 회장단은 현재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66개 시군구는 기초 협의회가 설립되어 되어 있으나 미설립 된 나머지 시군구 등의 법인 설립 대책 등을 논의했다.

서울시 김현훈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 설립 의무화에 따른 각 시도협의회의 시군구협의회 설립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세종특별자치시는 광역과 기초를 동시에 수행하는 단층행정제로 제외) ▲미설립 시군구 지역 협의회 설립에 대한 지원 대책 강구 ▲시군구 협의회 중 독립법인이 아닌 시도협의회 지회로 설립된 지역(대구,인천,광주,대전,전북,전남,경북)의 향후 독립법인 전환에 대한 판단 ▲전국에 시군구협의회가 설립되고 민간복지 전달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시군구협의회 운영에 대한 역할론 ▲기초 복지행정 체제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면동)와 사회복지협의회의 상생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를 했다.

전국회장단은 이밖에도 회장단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정례 모임과 다양한 사회복지 상호 정보 전달 체계 구축 등을 위한 협력적 관계 증진을 위해 추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관리 안내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등을 논의하고 회의를 마쳤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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