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72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식, 축사하는 김태성 해병대 사령관

기사승인 2022.09.15  22:49:14

공유
default_news_ad2

[영상 뉴스]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축사하는 해병대 김태성 사령관

주객이 전도된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언제까지?

[세종인뉴스 서범석 기자]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을 맞아 전승기념 행사가 열렸다. 전승기념식은 지난 2019년에는 태풍으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해 4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72년전 9월15일 UN군과 해병대의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일로 당시 한국 해군은 상륙작전에 직접 관여도, 참전도 못했는데 이 상륙작전을 해군참모총장과 인천시장이 주최/주관을 했다.​

해병대 상륙작전 전승기념식 환원을 촉구하는 예비역 해병대원들(사진제공=해병저널 김현진 기자)

해군이 주최하는 이 기념식에서 정작 상륙작전의 주역인 해병대사령관은 손님으로만 참석 기념사에서 제외되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9년 인천 월미도 기념식장에서 전국 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의 강력한 항의 등으로 혼이 난 해군 수뇌부가 또 다시 혼날 것을 우려해 해병대 사령관에게 마지막 축사를 하도록 하는 순서를 넣어 이 자리에 참석한 예비역 해병대원들의 실망감과 분노감도 팽배한 자리였다. [사진/동영상 제공=해병저널 김현진 기자]

서범석 기자 sbs7800@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뉴스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