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는 해병대 호국훈련 상륙작전
[세종인뉴스 서범석 기자] 해병대 사령부] 26일(수) 오후 경북 포항 북구 송라면 일대에서 상륙작전의 핵심국면인 해상·공중 상륙돌격이 실시됐다.
‘2022 호국훈련’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실전적인 상륙군의 전투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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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지난 17일(월)부터 육·해·공군 합동전력과 여건조성작전을 시작으로 탑재, 작전지역으로의 이동, 연습 등 상륙작전 수행 절차를 숙달했으며, 26일(수)에는 상륙돌격 장갑차, 헬기, 상륙함 등 합동자산을 활용하여 해안으로 돌격하며 목표지역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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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07ZMfCZIn8k&t=217s |
훈련에는 해군·해병대 장병 등 6,000여명, 상륙돌격장갑차(KAAV) 40여대, 독도함(LPH)·일출봉함(LST-Ⅱ)·공기부양정(LSF-Ⅱ) 등 함정 10여척, 수송기(C-130), 상륙기동헬기(MUH-1), 수송헬기(CH-47, UH-60) 등 항공기 50여대를 비롯해 다양한 전력이 참가하여 한국군 단독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검증했다. [자료제공=해병대 사령부]
서범석 기자 sbs78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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