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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둔 세종시 정가 입,탈당 이어져

기사승인 2024.04.01  2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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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원 세종동부농협 감사가 27일 국민의힘 탈당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당적을 두고 생활정치를 해왔던 부강면 소재 농협 감사로 재직하고 있는 박인원씨가 지난달 27일 탈당계를 냈다고 밝혀왔다.

세종시 정가는 총선을 불과 열흘정도 남겨놓은 지난달 말부터 민주당 시의원으로 조치원을 선거구로 두었던 서금택 전 의장을 비롯 공천 과정과 경선 과정에서 탈락한 다수의 후보들이 탈당계를 낸 바 있다,(서금택 전 의원은 민주당 탈당 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국민의힘 역시 다수 당원들이 공천 과정에 불만을 품고 탈당을 하는 등 각 정당 마다 선거철만 되면 입,탈당이 되풀이 되고 있다.

한편, 부강면에서 지난 2014년 세종시의회 의원 선거에 입후보를 했던 박 감사는 "그동안 각종 선거때마다 국민의힘 후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왔지만 선거가 끝나면 인사 한 마디 없는 국민의힘 출마자들에게 환멸을 느낀다'면서 향후 정당을 떠나 세종시민들이 원하는 실력을 갖춘 후보가 선거에 출마하면 그때 그 후보들을 돕는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장은 오는 4.10총선에 적극적으로 투표하고 향후에는 농협 감사로서 조합원들과 지역농민권익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혀왔다.

박인원 감사는  부강지역의 토박이로 부강초 졸업, 청주세광고, 대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을 졸업하고 부강면 재향군인회 및 방범대 고문,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새마을지도자협회 회장,  새마을청소년 봉사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을 위해 다양한 직책을 맡아 봉사 해 왔으며 현재 농협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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