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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청권 전·현직 지방의원 입당

기사승인 2017.04.12  18: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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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청권 전·현직 지방의원 입당

안철수 후보 지지율 상승에 충청권 지방의원들 탈당 시작

   
▲ 12일 고광철 공주시의회 전 의장 등이 국민의당 충남도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충남=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정영성 기자= 12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이해선(60,현 공주시의원,전반기 공주시의회 의장), 류보선(58,현 계룡시의원,전 계룡시의회 의장), 우영길(67, 현 공주시의회 부의장), 고광철(59, 전 공주시의회 의장), 김종근(67, 전 부여군의회 의장) 전 의원등이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입당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국민의당 입당 전·현직 지방의원들은 “안철수 대선후보는 대한민국을 ‘금수저 상속자의 나라에서 자수성가’의 나라로 바꿀 따뜻한 인물로, 남다른 비전과 유능함을 갖췄다”며 “대한민국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21세기 먹거리를 일궈낼 꿈을 주는 인물이자 굳건한 안보로 한반도 통일과 영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강인한 인물”이라고 밝히며 국민의당 입당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또한 "상대적으로 국민의당의 조직적 기반이 취약한 충남, 김종서 장군의 고향인 공주에서부터 국민의당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이해선 공주시의원은 "공주지역 시민 300여명이 국민의당에 동반입당을 하여 미력하지만 안철수 대선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고광철 공주시의회 전 의장도 ‘국민의당 입당’을 하면서 자신들을 비롯한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충청권역과 전국적으로 당원배가와 함께 다가오는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의 승리를 견인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성 기자 yeosujazz@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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