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2023년 제1차 전체 운영진 간담회 진행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2023년 협회 회원 1,000명 확보를 위한 힘찬 결의 다져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진 등이 간담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제공) |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지난 24일(수)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회)는 2023년 제1차 전체 운영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회장 임기(2023.03.01)시작 후 처음 갖는 자리로 고문 및 자문위원을 비롯한 선관위원, 대의원 등 전체 운영진 약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의 주요 안건은 ▲주요 운영 및 동향보고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활동 보고 ▲특별위원회 기본 구성안 ▲ 기타 논의다.
주요 운영 및 동향보고에서는 회원중심 강소 특성화 협회 구축을 위한 회원 수 1,000명을 확보하여 운영관리의 안정화 및 전문화를 도모하는 내용과 지난 19일 남인순 의원의 사회복지사 권익지원센터 설치·운영 법안 제출을 통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및 전구 17개 시·도 사회복지사협회장과 사회복지계 인사 등이 환영하는 내용이 주요골자이다.
또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활동보고에서는 제4대 김부유 회장 취임 후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세종시 사회복지사 단일임금체계 추진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세종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첫 회의를 통하여 위원장 김부유 회장 선출 및 세종시사회복지사처우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 등의 동향을 보고 했다.
아울러 세종시 운영처우개선위원회 구성의 단점인 실제 관련된 현장 종사자 부족을 보완하고 위원회의 성과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기본 구성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부유 회장은 “세종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올해 안에 1,000명의 회원 결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원가입만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힘이다.”고 말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처우개선과 사회복지사협회 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평생회원 1호인 저와 전체 운영진이 함께 손을 잡고 회원 1,000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법정단체로 회원 회비 등으로 운영하는 세종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 복지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