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 청소년 3x3 농구대회 성료
[사진설명] 유성구 청소년 3x3 농구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이 지난 20일(토) 수련관 체육관에서 남자 중등부 12팀, 남자 고등부 12팀, 여자부 8팀 등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유성구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예선은 조별리그 방식,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대회 결과 총 6팀 ▲남자 중등부 우승 농사꾼SSS(수련관 소속 동아리) ▲남자 중등부 준우승 농사꾼SSR(수련관 소속 동아리) ▲남자 고등부 우승 RISE(대전 연합팀) ▲남자 고등부 준우승 MEGA(대전 연합팀) ▲여자부 우승 바퀴바퀴달려라바퀴(대전반석고 소속) ▲여자부 준우승 찐 마지막승부(유성구 연합팀)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안종배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유성구 청소년 3x3 농구대회는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NC백화점 유성점’, ‘정관장 노은점’, ‘아디다스 대전유성점’, ‘명륜진사갈비 대전노은지구점’등의 후원과 지역 국회의원, 유성구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청소년과 함께하여 더욱 풍성하게 마쳤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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