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제3대 안종배 관장 취임
안종배 관장,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수련관 만들겠다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임인년 새해 2022년 1월 1일부로 유성구청소년수련관 3대 안종배 관장이 취임했다.
신임 안종배 관장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제도 및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기획·운영 등을 두루 거친 청소년 전문가이다.
안종배 관장은 취임사에서 유성구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창조적 활동의 플랫폼 구축,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의 공간이라는 미션과 비전을 제시하며 “청소년의 공간, 청소년에 의한 실천, 청소년이 만드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고 직원들과 다짐하였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수련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안종배 신임 관장이 수련원 시무식에 앞서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청소년수련원) |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2016년 5월에 개관하여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청소년활동시설로 현재까지 1백만명(연간 약 20만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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