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디지털드로잉ㆍ나만의 굿즈 만들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 244차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 심의 기준 충족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새롬청소년센터(센터장 허미정)는 ‘상상디지털드로잉_나만의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 244차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 심의 결과 인증 심의 기준을 충족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을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참여 기록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참가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디지털드로잉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일종의 미술교육으로, ‘상상디지털드로잉_나만의 굿즈 만들기’는 참여자들이 그린 그림을 스티커나 키링 등의 굿즈로 만들 예정이다.
허미정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림 그리기를 기피하는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새로운 뉴미디어 활용을 통해 미술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이끌어 내고 더 나아가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매체의 적응력을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롬청소년센터는 세종시디지털배움터 거점운영기관으로 국가인증 프로그램 외 다양한 디지털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상상디지털드로잉_나만의 굿즈 만들기’는 12월 3일과 10일(토)에 2회기로 세종시청소년정보포털 ‘누리다’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새롬청소년센터(044-864-7867)로 문의하면 된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