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의 빅데이터 및 코딩교육 활성화 정책발표”
”4차산업혁명시대의 빅데이터 SW 미래 교육 활성화 방안“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인 김대유(59세) 前‘경기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교육학박사)는 4월 27(수) 오전 10시 선거사무실 세종마루 204호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빅데이터 및 SW 미래교육 활성화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관련 공약은 김대유 후보의 정책자문단 김대유 남서울대 교수(빅데이터 전공)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세종시의 지리적 및 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초중등학생의 소프트웨어(SW)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나아가 평생교육 차원의 미취업청년, 경력단절 여성과 퇴직자 등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해결방안까지 보폭을 넓혀 논의하였다.
공동주관으로 발표를 맡은 김대유 남서울대 교수는 “파이선, R 등을 활용한 3D 모델링 활용법 실습 블록코딩,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율주행, UI 기반 로봇코딩, 드론 제어 등의 피지컬 코딩을 비롯하여 합리적 선택과 예측 보안기술 및 제어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등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이에 김대유 후보는 “학생교육을 전담하는 강사님들을 거주지 인근에 배치함으로써 강의뿐만 아니라 지역 간 SW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교육수요 발굴, SW 교육 상담, 지역 협력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김대유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다음과 같은 공약을 채택하였다.
▶첫째, (SW교육 품질향상) 초·중등교 정규 SW교육 과정의 취약점 보강
현 SW교육 과정은 초등생 5~6학년 17시간, 중학생 34시간으로 절대적 시수 부족 보완을 통한 교육의
품질향상, 초 1~4학년생 SW체험학습 등 정규과정 취약점 보강 지원
▶둘째, (사회적 불균형 해소) 지리적·경제적 소외계층의 SW교육 불균형 해소
SW강사 수급 및 SW체험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등의 SW교육 환경 개선과 SW 사교육 소외
계층(보육시설 아동,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양질의 SW교육 기회 제공
▶셋째, (4차 사업혁명 잠재력 제고) 일자리 창출 및 SW교육 생태계 활성화
양성된 강사를 28개 읍,면,동에 상근 혹은 숙박 거점을 지정·배치함으로써 관할지역의 SW교육 확산, SW 교육 상담·과정 개발 등 SW교육 생태계 조성, SW 전문교육서비스 일자리 창출
김대유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대학원 교육정책학과 1호 교육학박사로 경기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 노무현 대통령 교육혁신위원회 교원특위 위원, UN아동권리협약 옴부즈 퍼슨을 역임하면서 교육 및 청소년 정책의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