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리 세종시의원 사퇴 촉구 제4차 1인시위 종료
4일 인사혁신처 사거리에서 1인시위중인 최영락 시당 정책위원장(사진제공=국민의힘) |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2월 28일(일)부터 3월 4일(목)까지 세종시 전 지역에서 실시한 민주당 비리 시의원 사퇴 촉구 제4차 1인시위를 마쳤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최영락 시당 정책위원장은 “이태환 김원식 시의원은 개발예정지역 인근 땅을 가족이 사들이고 자신은 동료 시의원들과 이 땅을 지나가는 도로 예산을 편성한 사실이 확인되어 민주당 징계를 받았다”며 “더 이상 시의원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할 생각 말고 의원직을 사퇴하고 땅을 사든 도박장에 가든 마음대로 하라”고 하였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민주당 세종시 의원인 김원식, 이태환, 안찬영은 ① 채용 비리 ② 가족 명의 땅 투기 ③ 시 예산으로 가족 땅 통과 도로 개설 ④ 불법 건축 ⑤ 수천만 원대 소나무 무상 취득 ⑥ 코로나 방역 위반 ⑦ 타인의 개인정보 무단사용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계속 부동산 투기 비리혐의 세종시의원 등에 대한 집회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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