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굿뉴스 최미순 기자】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한기정)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4월 13일 세종시에 아동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와 협력으로 세종시 아동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추천 등 아동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공동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생존·보호·발달·참여권 증진을 위한 업무 연계 ▶아동 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의 노력 ▶아동 권리 침해여부 모니터링 및 아동 관련 정책·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사진왼쪽), 세종중앙 한기정 대표(사진제공: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사무처) |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운영하는 산하기관 중 밀마루복지마을(센터장 장기웅),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류권식), 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관장 이상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와 유기적인 연대와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동의 업무협약을 함께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한기정 대표이사는“아동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세종지역 아동들의 권리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세종시의 아동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함으로써 사회복지서비스 실천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세종본부장은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봉사와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세종중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실현될 수 있는 아동 친화적 세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중앙 산하기관 중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철식),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순영),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변은실),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황미영),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전미경), 학대피해아동쉼터 다온꿈터(원장 안철현), 학대피해아동쉼터 행복꿈터(원장 김혜경)등 7개 시설은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