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행복바이러스처럼 세종 전역에 전파되네요.”
사진 설명 : 권영봉 세종우리신협 상임이사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진행하는 나눔리더 3호에 가입하여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사진은 권영봉 이사(왼쪽)가 인증패를 전달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세종인뉴스 서정분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진행하는 중고액 개인기부 나눔캠페인 나눔리더 3호에 권영봉 세종우리신협 상임이사가 가입하여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권영봉 상임이사는 희망캠페인 성금모금 행사를 비롯하여 기적의 식탁 캠페인 등 매년 이벤트때 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에 중고액 개인모금캠페인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권영봉 상임이사는 “부끄럽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그리고 다른 기부자들의 참여를 위해 많은분들에게 알려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요즘은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도 알게 하여 옆사람도 참여하게 하는 것이 나눔문화 확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중소액 기부캠페인 나눔리더는 개인의 이름으로 100만원의 성금을 일시 또는 정기로 기부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에는 △1호 오남한 조치원성당 신부 △2호 김동진 조치원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봉 세종우리신협 상임이사 총 3명의 나눔리더가 회원으로 가입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정분 기자 jbseo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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