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변인 남형민(54세, 現 노무사) 前 세종시당 노동위원장 임명
국민의힘 세종시당 2024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시당위원장:이준배)은 오늘 26일(목) 11:00 8층 강당에서 2024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임태수 수석부위원장, 조혜형 부위원장, 김충식 시의회 원내대표, 한성동, 신병삼, 유남주 전국위원, 구본수 중앙위원회 세종연합회장, 김건중 실버세대위원장, 윤지성 인재영입위원장, 김광운 지방자치위원장, 김학서 노동위원장, 홍나영 홍보위원장, 곽효정 청년위원장, 임영학 디지털정당위원장,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류윤주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 시당위원장 및 주요당지가 인사말씀에 이어 시당 주요활동을 보고하고 당무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추가 인선 당직자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시당은 당의 홍보 및 소통강화를 위해 대변인단을 구성중에 있으며 오늘 대변인으로 남형민(54세, 現 노무사) 前 세종시당 노동위원장과 이상은(21세, 現 대 학생) 現 세종시당 대학생위원장을 추가로 선임했다.
이준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작금의 정치적 상황이 혼란스럽고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 국민의힘은 굳건히 가야할 길을 가야 한다.”고 운을 떼며, “정원도시박람회 등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지역사업들이 반드시 관철될수 있도록 당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요청했다.
이어서“최근 민주당이 국비가 확정되지않아 지방예산을 삭감했고 국비가 확정되면 예산을 통과시켜 주겠다며 시민들 상대로 말도안되는 주장들을 하고 있다는데 이는 이는 말그대로 당리당략을 앞세운 시민 기만 행동임을 분명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시의회에서 앞으로 다가올 10월 임시회에서는 당리당략이 아닌 세종시와 세종시민의 미래먹거리를 위해 신중한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주요안건 논의시간을 통해 이준배 시당위원장은 △각 위원회 조직구성 및 활동계획과 △당원배가 운동, △당원교육 계획, △국민의힘 세종봉사단 활동 계획 등을 안내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해결방안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당세 확장 및 조직력 강화를 위해 당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