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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천애안요양원,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올바른 직업관 이해 강연 진행

기사승인 2024.08.15  1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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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 사회복지 종사자의 올바른 직업관 이해 강연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 2개 기법정단체 회장을 맡고 있는 김부유 회장이 세종천애안요양원 사회복지종사자등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지난 14일(수) 오전 8시 30분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부유)는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 천애안요양원(대표 권혁진)을 방문해 김부유 회장이 요양원 근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종사자의 올바른 직업관 이해를 위한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 주제로는 “사회복지종사자로서의 마음가짐과 대상자들을 모시는 자세, 시설운영자와의 관계성 정립” 등에 대해서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바라보는 시각 등과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다양한 사례 등을 곁들이며 한편으로는 김 회장이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세종시사회복지사등처우개선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함께 설명하는 등 다채로운 분야에 대한 정보도 전달하는 강연을 했다.

김 회장은 강연과 함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 요양보호사로서 열악한 보수체계에도 불구하고 사명감과 사랑으로 요양원 입소 대상자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원 운영에도 많은 애로사항과 요양보호사등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세종천애안요양원(권혁진 대표)관계자 등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복지 시설 입소 대상자와 사회복지종사자, 시설 운영자가 삼위일체가 되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복지 시설의 서비스 품질 개선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사협회장이 강연이 끝난 후 요양보호사님들과 함께 기념촬영

김부유 회장의 강연이 끝난 후 세종천애안요양원 권혁진 대표는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땀 흘리며 대상자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종사자분들을 위해 대표로서 원활한 업무 진행과 일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천애안요양원은 지난 7일 조치원관리역 그린봉사회의 봉사활동 외 복지 시설 입소 대상자들을 위해 문화 예술 재능 기부 추진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을 서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 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정책을 뒷받침하는 민간 사회복지 대표 기관이다. 특히 협의회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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