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단체회원 대표들과 간담회 실시

기사승인 2023.08.02  16:37:33

공유
default_news_ad2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단체회원 간담회 진행

김부유 회장, 단체회원 중심으로 세종시 민간복지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단체회원들이 함께 단결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김부유)는 2일(수) 단체회원 간담회를 통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협의회의 단체회원은(2023. 7. 31. 기준) 총 34개 법인 등 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날 간담회에는 초록어린이재단 세종본부 박미애 본부장 등 22개의 단체회원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기관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세종 사회복지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사회복지서비스가 세종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단체회원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협의회의 발전방향 및 앞으로 사회복지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박미애 본부장은 “협의회 이사진에는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 세종시 사회복지를 이끌어갈 민간복지기관 대표 협의회로서 무궁한 발전을 위해 직능단체를 대표하는 사회복지기관의 장이 이사진으로 더 많이 구성되어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건의했다.

김부유 회장은 “그동안 진행하지 못하였던 단체회원 간담회를 통해 시설장, 대표님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눴던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참석해 주신 시설장님, 대표님들이 협의회와 손을 잡고 함께해 주신다고 하니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등으로 대면을 하지 못했던 각 단체 대표들이 오찬을 나누며 세종시사회복지 발전에 대한 정담을 나누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식품을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지역사회 내 결식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정책을 뒷받침하는 민간 사회복지 대표 기관이다.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http://sjcsw.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44-868-6737)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단체회원은 다음과 같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도담노인재활주간보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종특별자치시지회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하늘샘 ●사회복지법인 세종행복복지재단 ●(사)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사)한국교통장애인 세종특별자치시협회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세종특별자치시 육상연맹 ●세종우리신협 ●오봉산산신암 ●(주)명성건강한집종합건설 ●요나의집 ●방주의집 ●노아의집 ●이화보호작업장 ●협동조합 드림인 ●세종씨이엠 ●주식회사 휴먼에듀피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한국학원총연합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세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세종천애안요양원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단체연합회 ●세종시시각장애인연합회 ●세종케어재활전문주간보호센터 ●성덕효성원 ●메타45카페 주식회사 ●금이성마을 ●세종특별자치시지체장애인연합회 ●세종해밀요양원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뉴스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