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유진, 코로나19 생활방역 위해 타올 15000장 기부

리빙유진, 코로나19 생활방역위해 타올 15,000장 기부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리빙유진(대표 엄만진)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 8일 타올 15,000장을 기부했다. 기부한 타올은 세종특별자치시의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리빙유진은 2002년 8월 대전광역시에 설립하여 친환경타올 등 다양한 타올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로 제작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다. 또한 2021년 10월 기준 타올 42,250장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사회공헌에 일조하고 있다. 

리빙유진 엄만진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폭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소외계층의 생활방역에 큰 도움이 되고자 오늘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리빙유진의 타올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리빙유진의 따뜻한 마음은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http://sjcsw.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44-862-0404, 044-868-67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