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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세종시 홍보대사 유치 시민운동 첫 출발 알리는 신호탄

기사승인 2021.12.16  15: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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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유, 송준오 공동위원장 시민단체 중심으로 방탄소년단 유치하자

BTS 방탄소년단, 세종시 홍보대사 영입으로 세계적 도시 세종시 만들자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BTS 세종시 홍보대사 유치 시민단’ 김대유, 송준오 공동추진위원장은 16일(목)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행정수도 세종시에 “대한민국 외교특사 BTS 방탄소년단”을 “세종시 홍보대사로 영입 및 유치”시키기 위한 기자회견 자리를 가졌다. 

BTS 세종시 홍보대사 유치 시민단 (김대유, 송준오 위원장)은 “세종시는 여러 정부기관이 위치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에서 “세종국회의사당 건립까지 앞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나아갈 “정치 행정수도”라고 말하며, “행정수도 세종시의 위상에는 사실 글로벌화”가 “아직 현저히 부족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는 의견에 덧붙여 “수많은 세계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주요 방문도시”는“서울시,부산시가 대표적이다”라면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실질적인 주요행정 기능을 하고 있는 행정수도 세종시가 어디에 있는 도시이며, 어떤 도시인지 알고 있는 세계의 현지인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한국의 문화를 초월해 글로벌 문화가 되어 자리잡혀 있는 K-POP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위치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이지만, 세종시의 글로벌화에는 직접적 형태로 도움이 되고 있지 않다며,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휩쓸고 있는 대한민국 외교특사 BTS 방탄소년단을 정치 행정수도 세종시의 홍보대사로 영입하여 유치하는 시민운동에 대한 당위성을 말하며, 세종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는 촉구의 메시지를 밝혔다. 

김대유 공동위원장(교육학 박사)이 BTS 방탄소년단 세종시홍보대 유치 운동을 펼치자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공동추진위원 위원장 김대유 교수(前UN 아동권리협약 옴부즈퍼슨)는 BTS는 UN총회 연설에서 10대, 20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메시지와 울림을 주었으며, 그들은 코로나로 취소가 되어버린 입학식과 졸업식에 대해 “인생에서 꼭 기념해야 하고, 기념하고픈 순간이셨을 텐데 많이 안타깝고 아쉬우셨을 것 같습니다” 라는 우울한 시간들과 현실을 위로하는 메지지에 감명받았으며, 감명에 감동이 더해지는 메시지로 그들은 “지금의 10대, 20대들을 ‘코로나 로스트 제너레이션’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길을 잃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로스트 제너레이션’이 아니라‘웰컴 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변화에 겁먹기 보단 ‘웰컴’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걸어 나가는 세대라는 의미다”라는 가슴속 울림을 10대와 20대들에게 UN총회 연설자리를 빌어 에너지와 용기를 주었다며 교육자로써 느끼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https://forms.gle/k8kq61FTN89oZv7f7(방탄소년단 세종시홍보대사 유치 서명 링크)

이어 김대유 위원장은 “온 국민이 알고 있듯 BTS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수많은 청소년들과 젊은 세대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며 “특히 학생 청소년의 꿈이고 희망이다”,“그들이 세종시의 홍보대사가 된다면 세종시가 교육문화도시로 탈바꿈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유 위원장은“외국유학을 하지 않았어도 당당히 UN총회 연설자리에 올라 영어를 구사해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뜻 깊은 메시지를 전달 할 줄 아는 BTS, 뜨거운 열정과 동시에 겸허함을 지닌 무대 매너, 청소년들에게 노래도 하고 노래도 들으며 열심히 공부 할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고 BTS가 가지고 있는 교육문화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색감인 “‘보라색 그리고 보라해’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서로서로를 믿고 오랫동안 사랑할 수 있는 따뜻함을 복돋아 줄 것이다”며 청소년 감성 힐링메세지를 전했다. 

BTS를 대표하는 ‘보라해’는 ‘상대를 믿고 오랫동안 사랑하자’는 뜻으로 통용되어지고 있으며, 사실 ‘사랑해보다 더 큰 마음을 표현할 때’쓰리고 있다며 김대위 위원장은 BTS를 대표한 색깔을 인용해 오감이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주는 교육적 가치를 표현했다. 

김대유 위원장은 끝으로 “새롭게 태어난 세종특별자치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특사로 새롭게 탄생한 BTS”가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밝혔다. 

다음으로 세종청년 송준오 공동추진위원장(세종교육문화포럼 홍보이사)은 “대한민국을 찾는 수많은 외국인들과 방문하기를 소망하는 외국인들에게 손꼽히는 주요도시는 ‘서울시, 부산시’였다”며 “서울시는 대한민국의 수도이면서 큰 도시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공감된 정보라며, 우리 세종시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라는 사실은 세계로 알려져 있는 빈도가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 

송준오(사진 왼쪽)공동위원장이 김대유 박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교육문화포럼)

송준오 위원장은 앞으로 세종시에는 세종국회의사당도 건립되어 정치 행정수도의 역할을 수행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탱해 나갈 주요한 도시이면서도 많은 세계인들은 세종시를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를 잘 모르는 것은 외국 뿐만 아니라 국내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고, 세종시는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주요도시라며 외국인이 세종시를 모르는 것과 내국인 국민들이 세종시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매우 다른 문제라 꼬집으며, 세종시의 홍보가 국내외 모두 잘 되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시사했다.

그러면서도 송준오 위원장은 우리 세종시는 일반적인 도시가 아니라며, 대한민국의 행정을 대표하고 있는 도시이며 앞으로는 세종국회의사당 건립에 따라 대한민국의 정치까지도 대표해 나아갈 매우 중요한 도시라 말하며, 그는 “이런 ‘이도’시 ‘세종’시의 가치가 퇴보되지 않도록 세종시민들이 염원하는 글로벌화에 대한민국 국격에 따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특사 ‘BTS방탄소년단’이 세종시 홍보대사로 반듯이 위촉되어져 대한민국 ‘정치 행정수도’ 세종시의 위상이 세계로 번져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송준오 위원장은 “우리는 이제 세종시에 BTS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BTS의 가치가 세종시에 더해 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라며“대한민국 외교특사 BTS 방탄소년단의 세종특별자치시 홍보대사 위촉을 간절이 소망한다”고 팬으로써 그리고 국민으로써 애뜻한 마음을 밝혔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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