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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코로나19극복 사회공헌기부 1억원 지원

기사승인 2020.04.28  14: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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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코로나19 극복 푸드팩’등 1억 원 지원

결식우려 독거노인·저소득 가정 먹거리·생필품 지원에 활용

LS전선 자회사 세종전선 박정일 대표는 28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코로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를 했다.(사진 앞줄 중앙)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LS전선(대표 명노현)이 28일 코로나19 극복과 사회복지시설 기부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 기탁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LS전선 자회사인 세종전선 박정일 대표와 이춘희 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복지시설 휴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코로나19 극복 푸드팩 사업’과 사회복지시설 사업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은 지난해 전선업체 에스원텍(현 세종전선)의 자산을 인수, 회생시키면서 세종시와 인연을 맺었다.

세종전선은 퇴사 직원 20여 명을 재고용 하는 등 50명을 채용하고 지난 11월부터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

세종전선 박정일 대표이사와 김광수 관리부문(부문장)이 28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김부유 회장 등 임원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왼쪽부터 협의회 김인환 부회장,세종전선 김광수 부문장,박정일 대표이사,김부유 협의회장,이혜윤 사무처장)

LS전선은 경북 구미시와 강원 동해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인재 육성 지원,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LS전선 자회자인 세종전선이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앞장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받은 기탁금은 사회복지시설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6일간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에 동참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 계좌(농협 301-0127-0343-71)로 기부금을 입금하면 된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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