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사에 찾아온 봄
[포토뉴스] 봄의 전령사 복수초 갑사에서
[세종=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김부유 기자= 지난 25일 충남 공주의 갑사를 찾았다.
아직도 계곡에서 불어오는 냉기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갑사 곳곳의 땅에는 봄을 알리는 소식들이 따뜻한 미소가 나오게 한다.
봄이 오는 갑사에서 오고가는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복수초의 모습이 정겹다.
▲ 2017. 2.25일 갑사의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수줍게 피어나고 있다.(사진=세종인뉴스) |
▲ 2017. 2.25일 오고가는 관광객의 눈길을 잡는 복수초 |
▲ 2017. 2.25일활짝 핀 복수초가 봄이 오는 것을 알려준다 |
▲ 2017. 2.25일 만개한 복수초의 아름다운 색채가 눈이 부시다 |
▲갑사 입구의 작은 연꽃 연지아래 터진 물호스에서 새나오는 물로 얼음성이 만들어졌다. |
▲ 양지바른 연못주변 물길에는 개구리알집들이 가득했다(사진=세종인뉴스) |
▲ 갑사의 소류지에는 얼음으로 덮여있다.(사진=세종인뉴스) |
▲ 봄이 오면 텅빈 새집에도 떠나갔던 새들이 돌아올 듯 |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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