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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뉴스] 상병헌 시의원,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설치 미온적인 세종시 질타

기사승인 2024.06.05  1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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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에 소극적 대처한 집행부 질타

3일 미래전략본부 소관 감사에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자세 요구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는 고복자연공원 관광산업화, 스마트국가산단 접근성 제고 등 효과 창출(사진=세종인뉴스)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은 3일 미래전략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와 관련하여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

상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관련하여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며,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준공되는 2026년 이후에야 IC 추가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집행부의 소극적인 입장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2015년에 결정되었으나 그 후로 우리 시는 고속도로와 연계한 세종시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꼬집으며, 나들목 설치는 우리 시의 발전에 중요한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의 선제적‧적극적 대응이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더불어,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는 고복자연공원 관광산업화, 스마트국가산단 접근성 제고 등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우리 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상 의원은 “동천안‧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 설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이는 지자체장의 의지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그만큼 집행부에서 각오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며,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뿐만 아니라 가람 IC 설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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