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제53주년 맞이,2023년 새마을지도자역량강화 연찬회
다시 새마을운동으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와 함께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로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초청 내빈 등을 모시고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건설하는데 기여 할 수 있는 지도자 육성을 위한 새마을운동 제53주년 맞이 2023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찬회는 도・농 복합형 도시로서의 특성을 살려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는 행복한 미래마을 조성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고, 시대가 처한 기후 위기와 내 고장의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한 자리로 만들어졌다.
또한, 2025년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한 “정원산업과 국제정원도시 육성전략” 등 원예 및 화훼에 대한 특강과 김영제 회장의 백세시대 장수 건강관리법을 통해 즐거운 삶과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지혜를 배우며 지역의 리더로서 가치관을 재정립할 기회로 삼았다.
김영제 회장은“탄소중립 실천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끊임없이 이어 오는 것은 물론 캄보디아 국제협력사업을 통해 세종시새마을의 위상을 드높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을 모아 한층 더 발전하는 세종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