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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해병대 1사단 군장병 위문

기사승인 2023.06.14  2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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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민호 시장 비롯 공직자 안보 현장 견학

수륙양용장갑차 탑승 등 병영체험…다부동 전적기념관 방문도

14일 경북 포항에 주둔중인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한 최민호 시장이 임성근 사단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최민호 시장)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공직자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14일(수) 경북 포항시 해병대1사단(사단장 해병 소장 임성근)과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았다.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세종시의회 김충식 의원, 세종시 출입 언론인, 해병대전우회 세종시연합회(회장 김재식) 회원 등 50여명은 이날 해병대 1사단에서 안보태세 유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군장병을 위문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수륙양용장갑차를 탑승하며 병영체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해병대 1사단은 전시에는 적 해안 상륙작전 및 공중(공정여단)과 육상 등에서 전천후 전투부대로서의 임무를 유지하고 평시에는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서 적침투 감시, 국지도발대비, 해안 경계 임무 등을 주 임무로 하고 있다.

이후에는 한국전쟁시 북한군의 공세를 저지하고 대구를 사수함으로써 성공적인 인천상륙작전의 여건을 조성한 다부동 전적지와 기념관을 찾아 구국의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최민호 시장은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과 안보위협 상황에서 국가를 지키고 평화와 번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투철한 안보의식함양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비상사태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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