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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육포럼,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개최

기사승인 2023.04.04  09: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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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시기 신규 교사들의 애환 공유, 전문성 향상과 치유의 의도

함께하는 응급처치, 보건교사가 알아야 할 역사, 참여중심 보건수업, 디지털 도구 활용 등

보건교사 역할 확대, 보건교육부 & 교육부(청) 보건교육 전문직 강화 등 거버넌스 변화 주문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사)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에서는 지난 4월 1일 10시~4시, 남산 유스호스텔에서 2023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보건교육포럼 김혜진 교육연수국장에 따르면, “이 연수는 2020년~2023년, 연도별 보건교사 신규 단톡방에서 각각 약 200명~500명여명의 선생님들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며 질문한 내용을 분석하며 준비했다.

신규 발령을 받자마자 각 학교에 혼자 근무하면서 코로나 19 대응 등으로 외롭고 지쳤을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들에게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에 중요한 보건교사의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게 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공감과 지지를 통한 치유의 경험이 되도록 하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연수는 ‘보건교육포럼 멘토샘과 함께하는 응급처치’(장현초 김영숙, 삼산중 김순향), ‘보건교사가 알아야 할 역사 이야기’(경기대 우옥영), ‘교육과정과 교과서로 재구성하는 참여 중심 보건수업’(양목초 김혜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나눔이 있는 성교육 수업 꾸리기’(상암중 김우림), ‘보건실에 매일 오는 아이, 약을 줘도 될까요?’(솔개초 한혜진)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응급처치 주제에서는 병원환경과 다른 보건실의 학생 건강관리 및 응급처치 방법, 초·중등 공통부분 및 신체발달에 따라 발생하는 질병 및 안전사고의 차이를 고려한 설명이 있었다. 선배와의 대화(양목초 김혜진), 질의응답(건강과성연구소 김대유), 함께 공유하면 좋은 자료들 및 관련 인터넷 사이트 소개 등 정보 제공과 연수 후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2023. 04.01. 보건교육포럼, 신규 및 저경력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율 연수 장면」

이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보건교사의 역사를 알아서 내가 있는 자리의 역할과 정체성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 이런 연수를 하면 좋겠다.”,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좋았다, 다양한 방법으로 실제 수업한 걸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좋았다”, “어렵고 난감했던 보건실의 모든 생활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자세한 응급처치가 좋았고, 특히 순서대로 처음 왔을 때, 두번째 왔을 때 등 구분해서 알려줘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모였다.

한편, 연수 후기에 “보건교사의 업무 경계가 불분명하고 학교 내에서 잘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는 점, 내 일이 아닌데 거절하지 못하는 점, 전임자가 했다면서 동의가 안되는 업무를 부과하는 점” 등의 현장 고충 호소도 있었다.

김정운 교사(효양고)는 “보건교사는 보건교육과 학생의 건강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직도 일부 학교에서는 환경위생관리나 교직원 건강검진 등 직무 이외의 업무를 강요하곤 한다, 이런 많은 일들을 하다보면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정체성의 혼란이 온다.’ 고 지적했다.

한편 “보건교사의 역사를 알게 되어 보건교사로써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내용이 너무 좋은데 시간이 부족했어요^^”,“연수 자주 해 주세요” 등의 반응도 있었다.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은 “연수과정에서 신규 교사와 선배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 소통과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는 경이로운 능력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분들이 있는 한 보건교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보건교사의 역할이 급속하게 확대되면서 현장의 어려움이 많다. 이들의 전문성 향상과 행복한 삶을 지지하는 일이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교육부와 국회도 저출산·디지털 시대에 증가하는 학생건강과 국민건강의 요구를 고려하여 학교 내 보건교육부 설치, 교육부(청) 보건교육 및 건강관리 부서의 전문직의 지위와 인원 강화 등 거버넌스 변화를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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