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홍성국 의원,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 간담회 가져

기사승인 2023.02.15  10:23:02

공유
default_news_ad2

홍성국 의원, “타당성조사 후 조속히 도공에 하이패스IC 설치 요청해야”

연서면 연기휴게소 설치시 고복자연시립공원 등 관광 및 농산물 판로 확장성 높아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지난 10일,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국 의원이 세종시의 오랜 숙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소속 건설처 건설관리팀, 세종안성사업단 실무담당자들에게 설명을 듣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였다.

세종시가 2021년 1월, 2022년 7월, 세종시의회가 2022년 8월에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되면, 연서면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되고 고복저수지, 비암사 등 많은 관광자원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아울러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위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기휴게소나 세종-청주 고속도로 국가산단 인근 등 다양한 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세종시에서 타당성조사 후 설치 요청 시 관련기준에 따라 경제성, 기하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가 접근성을 향상시켜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발전과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세종시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타당성 조사 후 조속히 하이패스IC 설치를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연서면 고복시립공원 상류에 위치한 연기휴게소 공사현장(사진=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뉴스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