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세종사업장 임직원 200가구 방문
『따뜻한 겨울맞이 ‘건강뚝배기’』전달
사회공헌활동주간의 첫날에는 협의회 사회공헌팀과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의 유재동 차장이 있는 조가 함께 동행하여 대상자에게 따뜻한 <건강뚝배기>를 전달하면서 서로에게 감사와 건강을 바라는 덕담까지 오고 가 현장이 훈훈했다. |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지난 21일(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맞이 ‘건강뚝배기’』행사를 진행했다.
ESG 경영을 실천하는 한국콜마는 겨울을 맞이하여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맞이 ‘건강뚝배기’』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
또한 세종사업장의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주간(11월21일 ~11월 25일)을 정하여 하루에 2인 1조씩 총 8조가 40가구를 직접 방문해서 ‘건강뚝배기’를 전달한다. 이에 일주일동안 총 200가구의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따뜻한 겨울맞이 ‘건강뚝배기’』 는 따뜻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뚝배기와 갈비탕, 육개장 ,떡국 등으로 한 끼 식사의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꾸러미로 구성했다.
사회공헌활동주간의 첫날에는 협의회 사회공헌팀과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의 유재동 차장이 있는 조가 함께 동행하여 대상자에게 따뜻한 <건강뚝배기>를 전달하면서 서로에게 감사와 건강을 바라는 덕담까지 오고 가 현장이 훈훈했다.
이에 『따뜻한 겨울맞이 ‘건강뚝배기’』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국콜마홀딩스 김정환 차장은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은 상징성이 큰 곳이다. 더구나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협의회 사회공헌팀과 아름다운 동행을 한 것에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한국콜마는 협의회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세종시의 ESG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는 동반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주셨다. 지난 9월 ‘추석맞이 온정꾸러미’ 행사에 이어 『따뜻한 겨울맞이 ‘건강뚝배기’』까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준비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협의회는 한국콜마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강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식품을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지역사회 내 결식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정책을 뒷받침하는 민간 사회복지 대표 기관이다.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http://sjcsw.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