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세종시도시교통공사, 연동면 두레농장 일손 돕기 봉사활동

기사승인 2022.06.14  00:14:38

공유
default_news_ad2

세종도시교통공사, 코로나19 극복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소속의 해외노동자가 대거 귀국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한국교통장애인세종시협회 두레농장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교통장애인세종시협회가 운영하는 두레농장(연동면 예양리 845-10)은 신체활동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농업을 이행하는 특수농가인 데다 2년 전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코로나19의 어려움으로 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다녀온 업체여서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가 남달랐다.

이 날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은 열매솎기 작업과 작물 수확 등에 일손을 보태었으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두레농가에서 생산하는 주요 농산품인 대추방울토마토 구매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포스트코로나가 다가오는 것 같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이 심화되어 농가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오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뉴스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