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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사랑의 열매 차량렌트비 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1.09.14  15: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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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사랑의 열매 차량렌트비 지원사업” 선정

독거노인·장애인 안전강화를 위한 “출동! 안전안심”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류권식, 이하센터)는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2021년도 기획사업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차량렌트비 지원사업”에 공모해 온라인 배분신청으로 사업계획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사회복지 지원체계 강화와 지역복지서비스 활성화를 한 취지로 진행된 사업이며, 센터는 이 사업비로 센터에서 운영 중인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의 차량렌트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운영‧관리 감독 아래 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은 가정에 화재·활동·외출·응급호출기센서 등을 설치하여 응급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하는 체계로 구축되어 있다.

현재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단 차량 현황은 세종시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구입한 차량 1대로 세종시 전 구역 독거노인·장애인 1,000명가량의 대상자를 관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독거노인‧장애인 안전강화를 위한 “출동! 안전안심”이 선정됨에 따라 댁내 장비 모니터링, 긴급출동의뢰, 댁내 장비 점검요청 등이 신속히 이루어지게 되었다.

차량에 새겨진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사랑의 열매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문안은 두 기관이 홍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기관 간 연계 및 협력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류권식 센터장은 “코로나 시대에 복지서비스의 방향이 찾아가는 서비스로 전환이 되고 있는데 차량렌트비 지원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응급상황 대응을 신속하고 꼼꼼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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