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우리신협은(이사장 김연오) 3일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을 직접 선정하여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력하는 전국단위 프로젝트이다.
이날 세종우리신협에서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친환경 한지벽지와 장판지 등을 활용해 도배장판을 교체하여 주었으며, 아이들이 사용할 책상과 어부바 물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이 쌍둥이 형제가 사용할 의자를 봉사현장에서 기부하여줌으로써 더욱 의미를 더해주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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