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 일선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는 행정복지위원회 소통 의정활동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복지정책 관련 현안 청취
17일 의회청사에서 세종시 사회복지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17일 오후 2시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간담회 참석 세종시사회복지직능단체 회장단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의회) |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철규)는 17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9개의 세종시 사회복지 단체와 함께 세종시 복지정책 관련 현안을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김부유 회장)․장애인단체연합회(길현명 회장)․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남명수 회장)․세종시노숙인시설협회(이형주 회장)․세종시니어클럽협회(이도현 회장)․세종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윤용식 회장)․세종시장애인복지관협회(변창수 회장)․세종시청소년복지시설협회(장 용 회장)․세종여성다문화협회(김미경 회원)․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이혜윤 사무처장) 등 9개 단체장 및 회원과 행정복지위원회 유철규 위원장, 차성호 부위원장, 이영세 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사회복지 분야별 일자리 및 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필요성” 등 세종시 사회복지정책 주요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유철규 위원장(사진 오른쪽), 차성호 부위원장, 이영세 의원 등이 간담회 참석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유 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수요 및 장애인들의 불편사항이 증가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행정복지위원회는 복지재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복지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