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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총선]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살아야 세종이 삽니다

기사승인 2020.04.06  1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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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을구 강준현 후보 세번째 정책발표

강준현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살아야 세종이 삽니다”

6일 테마별 릴레이 정책발표…상가공실문제해결방안 등 공약 제시해

[세종인뉴스/정치/편집국]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6일 테마별 릴레이 정책발표 세 번째로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아름동 상가일원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치원 스마트창작터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및 여민전 발행 500억 원 확대 ▲상가공급 조정 및 공실상가의 주거공간 등으로 용도 다변화 ▲고용노동부 세종고용노동지청 설치 ▲신용보증재단 세종지점 유치 등을 약속했다.

강준현 후보는 지역에 경제적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일거리‧놀거리‧볼거리 공간인 ‘청년스마트창작터’를 원도심과 신도심에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담당부서 신설, 청년창업주택 건립, 청년창업센터 등을 통해 청년 종합정책을 추진한다.

▶두 번째,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화폐 여민전을 5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조치원 노후 주차타워 재건축, 조치원 전통시장 내 방화설비 개선을 통해 지역민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세 번째, 상가 활성화 방안으로 민간협력체계 상설화 추진 및 공실상가 ‘주거 및 숙박’ 등으로 기능 전환을 제시했다. 상가 공실률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상가공급을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근린상업시설의 공실문제 중 3층 이상의 상층부 공실은 하층부보다 심각함에 따라 상층부 공실상가를 ‘주거공간’(1인가구형 도시형생활주택(12~50㎡), Co-House 등)으로 기능전환하고, 민간 사업자 문호 개방을 통해 상가공실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네 번째, 신용보증재단 세종지점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세종시에만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없는 상황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 세종지점’을 유치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편의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밖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종지부 유치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 및 세종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

강준현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세종시의 주요 경제주체로 이들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행정도시 세종시로서 실질적인 기능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잘사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편집국 rokmc48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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