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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을)원외위원장, “패배에 머물러서는 안돼”

기사승인 2024.04.20  1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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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금)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주재 국민의힘 원외위원장 간담회에 참석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국민의힘 세종(을) 조직위원장 이준배는 금일(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의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100명의 원외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4·10 총선 참패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정당화를 추진하고 청년 정치인 육성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원외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총선 패배는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확인하고 당을 쇄신함에 있어 모두 앞장서겠다"며 "국민의힘은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전국 정당이 되기 위해 환골탈태해 젊은 청년 정치인 육성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당의 민주화와 유능한 정당으로서의 변모에 우리 모두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러 가지 총선에 대한 패배 원인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많은 발언이 있었으며, 특히 이준배 세종(을) 위원장은 "책임보다 반성이 먼저이다."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스스로 꾸려나가야 한다. 누구에게 부탁하고 의지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 이후에는 세종(을) 이준배위원장 외 14명 위원장으로 구성된 원외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TF를 구성하여 향후 이번 총선패배에 머물러있지 않고 지속적으로 당을 쇄신하는 일을 해 나가는데 원외 당협위원회의 책임 있는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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