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공 시민 29명과 공무원 4명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15일 제86회 정례회 폐회 직후 본회의장에서 ‘2023년 의정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시민 29명과 공무원 4명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시민과 공무원이 한 해 동안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조치원읍(김용만, 채의순), 금남면(박진보), 부강면(김해순), 대평동(김금순), 연기면(박미숙), 연동면(심영길), 연서면(유병호), 해밀동(김순남), 전의면(박갑순), 전동면(송종근), 소정면(최명환), 장군면(박종군), 한솔동(안영화), 도담동(이고은, 김상균), 아름동(오종찬), 종촌동(이경자), 고운동(서선이, 노인수, 최위숙), 보람동(조인해), 소담동(김희모, 김지혜), 집현동(손예슬), 반곡동(박승안), 새롬동(김시온), 나성동(박수현), 다정동(나일환) 이다.
유공 공무원으로는 세종시 대외협력담당관 권순모 주무관과 세종시교육청 교육협력과 이주아 주무관, 세종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한연화, 예산결산특별전문 위원 이은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순열 의장은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의정 발전에 적극 협조해주신 지역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