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구축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이하 주거복지센터)는 26일 11시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와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를 통한 주거관련 상담 및 주거서비스 제공, 지역 내 주거복지 관련 단체들의 매개 역할을 통해 주거지원 서비스 체계화하여 세종시민의 주거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민간단체 등 각 분야의 담당자 및 대표 15명이 참석해 주거복지센터에 대한 소개와 사업내용을 듣고, 주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 발굴과 지원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다.
끝으로, 간담회를 진행한 주거복지센터 정장순 팀장은 “앞으로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주거사각지대에 놓여 주거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한기정)에 8월 19일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기관이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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