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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교수의 세상만사] 교장 자격증의 숨은 그림

기사승인 2019.11.05  11:51:45

칼럼니스트 김대유 교수 dae5837@hanmail.net

  • seop40 2019-11-17 08:34:52

    현실을 모르고 하는소리입니다. 교감, 교장을 너무 매도하고 있군요. 서울교육청의 교감임용의 경우 67%가 현장교사의 몫입니다. 장학사의 경우 교과전문성과 업무기획능력을 바탕으로 1,2차시험을 거치고 전전근무지, 전근무지, 현근무지학교의 무작위 동료교원평판도 평가를 거치는 엄정한 과정을 거칩니다. 무례하고 무식한 말로 혹세무민하지 마십시오. 한번 교수로 임용되면 정치판에 기웃, 들락거리는 교수집단이 더 문제이고 없애야할 관행입니다. 그리고 평교사가 교장되는길도 작지만 열려있습니다. 연구점수,부장점수,연수점수,근평..당신이 뭘알아요!삭제

    • 모두 2019-11-05 15:55:03

      몸은 묶어놓고 "팔,다리의 자유를 줄게!"하고 같네요.
      벗어날 수 없는 구속에서 무슨 역량 발휘를 할 수 있을까요?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적 삶을 살고 협업을 해야한다'라고 그리 강조하더만
      부끄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권위적이고 고집불통의 상명하달식 행정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 덩어리인 교장 자격증 제도는 폐지 또는 대대적으로 개정되어야 합니다.삭제

      • 비탐907 2019-11-05 13:43:34

        정말 200% 공감되는 글입니다.
        실제 교원승진제도가, 점수 따려고 목을 메는 교사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학부모들은 잘 모를겁니다. 그들에게는 아이들 교육활동보다는 본인의 승진점수가 더 중요하니까요...
        교감, 교장 자격증제도는 꼭 없어져야할 적폐입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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