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을 지키고 싶어서 보건교사가 되었고, 무려 30년 동안 한 해도 쉬지 않고, 보건수업(성교육)과 학생건강관리를 했습니다. 친구들은 대학병원에서 '수간호사'로 승진하고, 보수까지 많이 받습니다만..,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귀합니까? 교육부는 학생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을 이행하십시오!! "모든학생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학교보건법 제9조의 2", "모든 학교에는 보건교육 및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보건교사를 둔다(학교보건법 제15조)."
촉구합니다.삭제
과대학교근무중,,2024-11-07 10:28:38
과대학교에 근무중인 보건교사입니다,, 법적으로 2인 배치되어야 하지만 아직도 미배치교입니다,, 얼른 보건교사도 진로상담교사처럼 표시과목 부여와 정교사로 전환되어서, 시수당 배치가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부에서 지금이라도 힘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삭제
오렌지꽃2024-11-07 09:24:01
2009년부터 15년동안 보건교사들에게 보통교과와 같은 위상의 보건수업을 시켜오고 있고, 2010년~2012년에는 국민의 세금으로 보건교과교육론 연수는 이수시키고 보건교사 정교사나 보건표시과목을 부여하지 않는 교육부의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