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북부서 녹색어머니회 으뜸 단체 인증패 수상

2022년 우수활동 인정받아 전국 경찰서 중 5개단체에 선발

[세종인뉴스 서범석 기자] 세종북부경찰서(서장 황석헌) 녹색어머니회(회장 문혜원)은 지난 9일(목), 14:00, 경찰청(청장 윤희근)으로부터 2022년 “으뜸 단체 인증패”를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찰청 교통국에서 전국경찰서 중 2022년도 우수활동으로 선발된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각 5개 단체에 인증패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교통안전에 대한 협력과 사기진작,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문혜원 회장은 “그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경찰, 교육청, 시청 관계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단체 수상에는 △녹색(5): 경북 울진, 세종 북부, 경기남부 김포, 경기북부 구리, 강원 원주

△모범(5): 경남 진주, 광주 북부, 경기남부 성남중원, 충남 보령, 부산 사하가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