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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전의면분회, 4차 동네행복지킴이 봉사

기사승인 2021.12.04  17: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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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전의면 분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동행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전의면분회(회장 이원난)는 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차 동네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의면분회는 어려운 이웃 10가정을 선정하고 전날부터 장을 보고 반찬을 만들어 오후 1시부터는 각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근황을 묻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말이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의면분회 이원난분회장, 최청숙여성회장, 홍영숙총무을 비롯하여 총15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최정숙여성회장 자택에 모여 짜장, 장아치, 배추무침, 단무지 등 4가지 반찬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이원난 전의면분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정부에서 주기적으로 도움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보다 형편이 더 어려운 차상위계층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짜장이 고기와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 영양도 있고 어르신들이 데워서 드시기만 하면 한끼 식사로 충분할 거 같아 이번 봉사에는 짜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범석 기자 sbs7800@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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