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여성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8차 봉사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단(단장 김순복)은 12일(수) 10시 전동면 어려운 이웃 5가구를 방문해 고기, 과일, 국류 등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주변환경 정리, 텃밭 정리 등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8차 봉사활동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김선화 총무을 비롯해 회원 7명이 참여했으며 전날부터 시장에 들러 개인별로 필요하다고 요청한 물품들을 준비했다.
올해 세종시지부 여성회에서는 전동면 독거노인, 장애인 등 5가정을 추천받아 6월부터 월 2회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는 자총 세종시지부 여성회가 주축이 되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집안청소, 말벗 및 애로사항 상담 등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는 활동이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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