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서비스 소외계층을 위한 노ㆍ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12월 31일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권계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찾아가는 수목원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2월 31일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하는‘찾아가는 수목원 사진전’을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의 수목원 경관과 함께 주요 전시물이 12월 31일부터 2주 동안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로비에서 소개된다.
심상택 이사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목원 서비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본 행사를 확대 추진 함으로써 수목원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2월 31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찾아가는 수목원 사진전’ 앞에서 기념촬영 (오른쪽 첫 번째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오른쪽 두 번째 권계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원장) |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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