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각 연구소 6월 초청강연 개최 “세종의 미래 : 모두를 위한 포용도시”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새로운 생각 연구소(이하 ‘새로운 생각’)는 26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문화정원 커뮤니티공간 [뜰]에서 6월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세종의 미래 : 모두를 위한 포용도시”이며 황희연 충북대 명예교수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진다.
황희연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재생 전문가이자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평생을 헌신해온 실사구시형의 학자이다.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최초로 제안한 국내 도시재생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세종시 건설에 처음부터 참여하며 세종시 총괄계획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총괄기획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번 강연회는 ‘새로운 생각’의 주요 연구과제인 ‘포용’의 가치를 중심으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도시혁신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난해 4월 창립한 ‘새로운 생각’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연구하고 행동하는 ‘새로운 생각’의 초청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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