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민주평통, 지역 주민들의 통일 네트워크 형성 위한 요리교실 개최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지난 2일(토)평화통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세종시에 거주하는 이탈주민과 세종시민, 자문위원 60여명이 싱싱문화관 1층 요리교실에 모여 세종시 로컬 농산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이탈주민과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였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엇다. 그리고 이탈주민이 세종시에 정착하는데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규순 부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지회에서는 세종시민들의 통일 네트워크 형성과 문화생활 체험을 위해 정기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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