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피해 이재민에 전달
사진 왼쪽부터 김봉주 세종평통 간사, 김연오 제1지회장, 정효선 부의장, 홍영섭회장, 이경아 사무처장(사진제공=공동모금회) |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부의장 정효선)에서 2022년 강원, 경북 산불피해 지원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세종지역회의는 2021년 12월 세종시청 로비에서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 통일정책 의견수렴 좌담회 등 종전과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효선 부의장은 “강원과 경북에 발생한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화마의 상처를 조속히 극복하고 웃음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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