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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연의벗, 2022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모사업 최종 선정

기사승인 2022.04.13  11: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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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희망재단 지정기탁 ‘지역사회 COVID-19 대응 환경 연합모델’ 공모사업 선정

준)세종자연의벗연구소, 세종특별자치시 참여공동체과, 조치원 평리마을, 주식회사 아이빌트

“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세종특별자치시, 2022 신한금융희망재단 지정기탁 ‘지역사회 COVID-19 대응 환경 연합모델’ 공모사업 최종 선정”

왼쪽부터 평리 이충한 이장, 준)세종자연의벗 이세진 준비위원, 세종시 참여공동체과 이용경 주무관, 준)세종자연의벗 강형빈 준비위원장(사진제공=자연의벗)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이하 자연의벗)는 세종특별자치시(참여공동체과·환경정책과), 평리마을관리협의체, 주식회사 아이빌트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 신한금융희망재단 지정기탁 ‘지역사회 COVID-19 대응 환경 연합모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지정기탁 ‘지역사회 COVID-19 대응 환경 연합모델’ 공모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함께 코로나19로 대두된 기후위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미래세대와 함께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전국의 총 27개 기관 및 광역/기초 지자체가 지원하여 서류심사 및 PT 면접심사를 통해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세종특별자치시, 국립청소년해양센터-경상북도, 사단법인 제주올레-제주특별자치도, 안면도노인복지관-충청남도 총 4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명은 지역주민-청년 주도 탄소중립실천특별지구 탄소중립환경교육 사업(부제 : 탄소중립실천마을 ‘Green Village’)로 자연의벗과 세종자연의벗 준비위원회, 세종시 참여공동체과와 환경정책과, 평리마을주민, 주식회사 아이빌트(엑셀러레이터), 전문가 그룹이 함께 환경교육을 통한 탄소중립실천마을 모델을 개발하여 마을단위 기후위기 대응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실천마을 ‘Green Village’ 사업기간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평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문위원단으로 김성표 고려대학교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남영숙 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이윤희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컨소시엄 구성주체에 더불어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강화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준)세종자연의벗이 추진하고 운영하며 세종자연의벗 강형빈 준비위원장은 “그린빌리지는 마을에서 미래세대와 지역주민들이 환경교육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생활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탄소중립실천마을을 조성하여 비대면 교육의 한계와 코로나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생태백신과 같은 개념의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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