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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벗, 탄소중립실천마을 초록선생님 교육봉사단 교육시작

기사승인 2023.01.21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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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벗연구소,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소통과, 조치원 평리마을, 주식회사 아이빌트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는 조치원 평리마을에서 탄소중립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위한 탄소중립실천마을 초록선생님 교육봉사단을 모집했다.

초록선생님 교육봉사단 교육과정은 올해 1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통합적 사고를 갖춘 초록선생님을 양성하고, 환경교육 교육봉사단으로 활동 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된 교육봉사단의 양질의 교육을 위해 강사진으로 대학 교수, 환경부 공무원, 세종시 교육청 장학사, 공기업 연구소 전문위원, 벤쳐기업 대표, 시민활동 선임 활동가 등이 탄소중립과 관련한 전문적인 내용의 특강을 진행한다.

대표 강사진으로 고려대학교 김성표 교수, LH공사 건설환경연구실 최종수 박사, 주)아림사이언스 김상인 대표, 환경부 환경교육팀 박수연 전문위원, 세종시교육청 박은민 장학사, 사회적협동조합 꾸물 이상명 대표 등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조건은 탄소중립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원하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지난해 진행된 평리 탄소중립실천마을 사업 참여자로 탄소중립실천마을 초록선생님 양성과정 1기 수료자 및 탄소중립청년봉사단 등을 우선 선발했다.

초록선생님 교육봉사단 신청은 평리 탄소중립실천마을 사업 총괄을 맡은 세종자연의벗(대표 강형빈)을 통해 지원 및 문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의 공고는 세종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여 지역사회-지자체-중소기업의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 COVID-19대응 환경 연합모델’ 발굴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평리 탄소중립실천마을에서 운영된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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