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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 앞두고 봄을 알리는 보춘화 개화 눈길

기사승인 2021.03.03  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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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보춘화 개화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3월 3일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 난초과식물전시온실에서는 봄을 알리는 보춘화가 개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춘화는 난초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라는 뜻으로 보춘화(報春花) 또는 춘란(春蘭)이라고 부르며, 꽃말은 ‘소박한 마음’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Cymbidium 속의 난초시장 크게 형성되었으며, 다양한 품종들 많이 개발 되고 유통되는 식물이다.

3일 국립세종수목원 난초과식물전시온실에서 봄을 알리는 보춘화 꽃이 핀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의 난초과식물의 수집과 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수목원’ 식물을 매월 선정해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http://www.sjna.or.kr)-전시-이달의 수목원 게시판에서 모바일 및 PC용 배경 화면으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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