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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총연합회 2019 송년회 개최

기사승인 2019.11.30  1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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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지역 김부유 총재 등 신임 임원진 임명

 한국숲사랑총연합회 중앙회 송년행사 개최

이송암 중앙회 총재 등 전국 회원 300여 명 참석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숲사랑총연합회 중앙회(총재 이송암, 이하 중앙회)는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서구 제이아트웨딩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송암 총재를 비롯한  광주광역시 김준영 자치행정국장,이병훈 광주시 전 문화경제부시장, 김경진 국회의원,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이정재 전 광주교육대 총장, 충남지역 임덕재 총재,세종특별자치시 지역 김부유 총재, 경기지역 김필례 총재,대구지역 김진호 총재, 대전지역 김춘배 총재, 경남지역 박종현 총재,전남지역 장정식 총재, 전북지역 이강원 총재, 충북지역 이병문 총재, 제주지역 김순자 총재, 광주지역 이영천 총재 등 전국시 ·도 지역 총재단을 비롯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오프닝 문화공연과 2부 경과보고, 참석내빈 축사 3부 회원가족 가요공연 관람과 중앙에서 활동하는 박진 가수, 박혜신 가수, 김병수 가수, 채춘례 국악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2019년 산림녹화 활동 추진성과 영상 보고를 시작으로 한해 활동사항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우수활동 회원들에 대한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송암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 15개 광역 시·도 지역 총재단과 240개 지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및 회원 등이 함께 손을 잡고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회원 개개인의 훌륭한 인적자원이 함께 결집해 숲사랑을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덕분이 창립 1년만에 20만이 넘는 대한민국 최대의 산림관련 사단법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참석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했다.

이어  숲사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예방 및 홍보, 숲관리 지도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전국 회원들의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이송암 중앙회 총재는 세종특별자치시 지역 김부유 총재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세종지역 숲사랑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김부유 초대 세종지역 총재는 2020년 2월경 세종지역 숲사랑 회원들을 대거 영입해 전국 최고의 산림보호 숲사랑 단체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지난 2018년 9월에 창립해 1년만에 산림환경 관련 단체로 전국 광역 단위 15개 지역총재와 26만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산림청 인가 법인 중 가장 규모가 큰 단체로 지난 10월에는 기획재정부 기부금단체로 등록이 된 전국적인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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