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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등산 증심사 가는 길

기사승인 2019.11.30  1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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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주 무등산 천년고찰 등심사의 만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인 증심사 대웅전 본전(사진=세종인뉴스)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호로 통일신라 시대인 860년(헌안왕 4) 철감선사(澈鑑禪師)가 창건하였고, 1094년(선종 11) 혜조국사(慧照國師)가 중수하였으며, 1443년(세종 25) 전라도 관찰사 김방(金倣)이 자신의 녹봉으로 중창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자 1609년(광해군 1) 석경(釋經)·수장(修裝)·도광(道光) 등의 선사들이 중창하였고, 일제강점기 초기에는 임제종(臨濟宗) 운동의 본부가 되었다. 그 뒤에도 중수를 거듭하다가 1951년 4월 50여 명의 북한 무장공비들에 의하여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 버렸으며, 1971년에 크게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글 출처: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증심사 가는 길의 입구에 마지막 단풍이 겨울을 채비하고 있다.(사진=세종인뉴스)

소장문화재로는 광주 증심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 보물 제131호, 광주 증심사 삼층석탑 - 광주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호, 광주 증심사 오백전 - 광주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3호, 광주 증심사 석조보살입상 - 광주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호 등이 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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