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대평동위원회 창단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창단

초대 오광현 위원장 선출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대평동위원회 창단기를 전달 받은 오광현 위원장(사진왼쪽)과 김일호 회장(사진=세종인뉴스)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11일 오전 대평동 복컴 다목적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대평동위원회(위원장 오광현)를 창단했다.

이 자리에는 시협의회 임원 및 산하 읍·면·동위원장과 윤상근 대평동장을 비롯 대평동위원회 창단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산하조직으로 읍·면·위원회 외 일곱 번째 동위원회를 창단하므로 파랑새봉사단을 포함한 19개회 1500여 명이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안전문화정착운동,녹색생활실천운동,국민통합운동 등 주요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취임한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오광현 초대위원장은 “세종시로 이주해온 후 봉사의 길을 모색하다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사회적 역할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좋은 기회에 창단을 준비하고 초대위원장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추구하는 국민정신운동의 목적에 부응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대평동위원회 발전을 통한 더불어 사는 공동체 확립과 건전한 시민의식 고양에 앞장서겠다.”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협의회 임원진과 대평동 위원들의 기념촬영

이어 축사에 나선 윤상근 대평동장은 지난해 7월 18일 개청된 대평동은 시민행복을 위한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며, 시민참여 없는 행정은 있을 수 없듯 대평동의 발전은 시민역량을 모으는데 있다며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가 주인의식을 갖고 시민의 행복한 삶과 대평동 행정발전을 위한 일에 중심역할을 해 달라며 축하를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윤상근 동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세종인뉴스)

한편 대평동 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게 된 오광현 씨는 ▲충청남도 신도시 개발과장 ▲드림이엔지 개발사업 본부장 ▲상연이엔지 개발사업 본부장을 거쳐 현재 (주)동국엔지니어링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